대경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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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의밤

오늘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직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행사인 '대경의 밤'이 열리는 날이다. 센터 내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만큼 규모가 꽤 크다.

장소는 수성못 근처에 위치한 호텔 라온제나 6층 컨벤션홀이다. 저녁 식사 후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다. 먼저 국민의례 및 애국가 제창 순서가 있었다.

다음으로는 본부장님의 인사말씀이 이어졌다. 이어서 각 부서별로 준비한 장기자랑 공연이 펼쳐졌다. 다들 어찌나 끼가 넘치는지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까지 마치고 나니 어느덧 자정이 가까워졌다. 모두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대경의밤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 연합 모임이다. 매년 12월 초쯤 열리는 행사인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대신 각자 집에서 화상 채팅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비대면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는 모두 30명이었다. 비록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하니 무척 반가웠다. 서로 안부를 묻고 근황 토크를 하다 보니 어느새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어 퀴즈 타임이 이어졌다. 사회자가 제시하는 단어를 듣고 연상되는 인물 이름을 맞추는 방식이었다.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다. 마지막 순서는 마니또 공개였다.

제비뽑기로 뽑은 쪽지에 적힌 친구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였다. 다들 쑥스러워 하면서도 즐거워 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잘 몰랐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는 제4회 대경의 밤 행사가 열렸다.

식전행사로는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연주 및 성악 공연이 있었고 본 행사 이후에는 만찬과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가 이어졌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리는 대경정모를 앞두고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이번 정모는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8층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회비는 1인당 4만원이며 가족 동반 시 추가 요금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입금계좌 : 농협 --***-00 예금주 배재영)

밤 문화하면 떠오르는 도시가 몇 군데 있다. 서울에서는 홍대 앞 클럽 거리가 있고 부산 해운대에도 다양한 술집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내가 꼽는 최고의 명소는 따로 있다. 바로 대구 동성로다.

이곳은 낮보다는 밤이 아름다운 동네다. 우선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맛집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또 각종 공연장과 극장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게다가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접근성까지 뛰어나다. 그야말로 오감만족 여행지다.

만약 당신이 대구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저녁 무렵에 방문하길 바란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곳곳에서 네온사인이 켜지면서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진다.

마치 홍콩의 밤거리를 연상케 하는데 분위기가 정말 끝내준다. 물론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풍성하다. 막창골목에서부터 찜갈비집 그리고 납작만두 가게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대구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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